2010.07.29 - 거제 여행 [거제8경, 외도 보타니아] - 2부

거제8경 이란?

1경. 외도와 내도의 비경 - [2부]

2경. 해금강

3경. 몽돌해변 - [1부]

4경. 여차-홍포해안비경

5경. 계룡산

6경. 바람의 언덕  - [1부]

7경. 지심도

8경. 공곶이

도장포에서 외도로 가는 배를 예매를 못하여 지나다가 우연찮게 보고 표를 사게 되었다.

그리도 도장포보다 저렴한 15000원에..ㅋㅋ 4시에 출발하는 배를 기다리며 숙소를 알아보고..

거제에서 1박은 이렇게 지나 갔다.

총 사용경비

주유 : 70,000원
통행료 : 16,400원
숙박 : 45,000원 (전망좋은 방은 8만원이였고, 일반실은 6만원인데.. 이래저래 깎아서..ㅋ 덕분에 주차료 5천원도 세이브!)
식비 : 24,000원 (순수 점심비용)
외도 : 배삯 30,000원 + 외도 입장료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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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 200,400원

여기가 학동몽돌 해수욕장!

사람도 많이 없고 한산한게 구조라 해수욕장보다 좋은거 같다.

외도에 가기위에 배에 승선! 제1팔색조

이 배로 나중에 해금강까지 간다!

배에 앉아서 바라 본 거제의 하늘

외도로 가는 길~♪

외도 앞바다에서 우연찮게 이런 멋진 광경을 보게 되었다.

빛내림이 정말 장관이였는데.. 한30여분정도 계속 되었다.

와.. 멋지다!

내사진도...

외도에 입항!

일부로 조금 어둡게 밝기를 내렸더니 더 멋진 사진이..^^

외도 입구의 표지판

캬...멋있따

나도 인증샷!

이걸 처음보고 바로 든 생각은 슈렉이..ㅋㅋ

신기하네..ㅋㅋ

중간중간의 석상들

신기한 나무들이 많다.

제주도에서 보던 나무들~

선인장인가..?

이렇게 생긴 나무도 있다.ㅋ

이것도 선인장인가??ㅋ

목 없는 천사?ㅋ

동글동글~

외도에서 바라 본 바다

설정한 과다노출로~

후.. 멋지다!

나도!

이야..멋지다!ㅋ

다시 한번!

버섯같네..ㅋ 동글동글

외도하면 생각나는 정원!

후~ㅋ

이건 뒤쪽!

이 나무 이름이 쿵쿵나무였나..

신기하네..ㅋ

이쁘다..ㅋㅋ

여기도 들어가서 사진찍을 수 있게 만들어 놨음.

거의 우도의 정상에서 본 하늘과 바다의 풍경

와.. 멋지다..

와우~!!

멋지다! 시원시원하고!

외도의 전체 풍경

잘꾸며져있는 정원같네~

하늘도 바다도 구름도 너무 멋있던 그곳!

외도를 만드신 분. 선생님이셨다고 하던데..

다시 선착장으로 내려오는길!

옷.. 신전처럼 생겼네?ㅋ

나무들이 참 신기하네..ㅋ

위에서 바라 본 모습!

외도의 전경!

폭신할거같은 느낌이 든다!

나가는 문~

외도에 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하는데 거제에서 가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으나 도장포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배를 대부분 이용하는데..

나 또한 도장포를 이용하려고 갔으나 이미 표가 발권이 마감된 상태였고, 예약이 안되었고 현장판매만 하였으므로 현장에서 표를 끊지 못해

다른곳이나 둘러 보러 가던중 학동 부근에서 유람선 표를 파는것을 발견하여 운좋게 외도에 입성!

배값은 1인 15000원(도장포 17000원)인데 차이가 나는건 출발하는 지점 뿐이라고 말해주셨음.

주변에 주차를 하려면 주차료가 5천원이 별도로 든다.(도장포는 주차비 무료)

외도에 도착하면 다시 표를 끊는데 이 표가 외도 입장권이다. 입장료는 1인 8천원.

사실 생각보다 많이 비싸다고 생각이 든다.. 왜케 비싼건지..ㅠ

일단 배가 섬에 도착하면 내리기전에 배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나눠주고 배 이름이니 잊지말고..

정해진 시간까지 돌아오라고 말한다. 외도를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은 약 1시간20여분정도.

위에 가면 전망 좋은 커피숍이 있으니 커피를 한잔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