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9 - 거제 여행 [거제8경, 바람의 언덕, 신선대] - 1부

거제8경 이란?

1경. 외도와 내도의 비경

2경. 해금강

3경. 몽돌해변 - [1부]

4경. 여차-홍포해안비경

5경. 계룡산

6경. 바람의 언덕  - [1부]

7경. 지심도

8경. 공곶이

서울 왕십리에서 새벽 6시 출발, 거제도 오전 11시 30여분 도착. ( 약 430km)

첫날 예정이였던 외도에 입항하기 위해 최종 목적지는 도장포 여객선 터미널로 정함.

하지만 이미 당일 발권은 마감이 된 상태였고 어쩔 수 없이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를 보기로 하였다.

거제를 본 간략한 평은 모두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런 절경과 비경들이 많았다.

또한, 날씨까지 받쳐주는 턱에 구름이 개고 걷히고를 반복하며 거제의 파란 하늘을 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1부 -  거제8경 중 6경 즉, 바람의 언덕과 거제의 푸른 하늘과 바다

거제도로 가는길~♬

언덕도 많고.. 바람도 많고~

와이프도 같이~

대각선 앵글

날씨가 참 화창하고 가는 곳마다 뒤죽박죽이였지만..ㅋ

구름도 멋지고 바다색도 멋지고..

거제의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

와.. 멋지다!

도장포 근처의 바람의 언덕, 그리고 풍차.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는중.

근처에 정박되어 있는 어선들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거제8경중 하나!

멋있다!

경치 좋네!

바람의 언덕으로 계속 올라가는중~

참 평화로워 보이네!

와.. 색감 좋다!

바람의 언덕 위에서 본 거제의 풍경

와.. 외국같네..

풀의 푸르름과 바다의 푸르름..

바람의 언덕 인증샷!

바람의 언덕 풍차!

바람의 언덕에서 본 다른 쪽 바다

하이앵글

하늘도 좋고 바람도 좋고..^^

조금 다르게 리터칭~

휴식...

바람의 언덕의 절벽

평화로운 가족

바람의 언덕의 전체 풀샷

신선대에서 보는 거제의 풍경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는 불과 1~2분 거리 차이

멋지다 신선대 전경도!

신선대에서 바라 본 다른쪽 거제의 바다

와.. 멋지다! 구름도..섬도..

푸른 거제의 바다

전경이 좋은 곳에 펜션들이 들어서는게 조금 안타까웠음..ㅠ

바다 색이 다른이유가 뭘까..

거제 끝쪽의 커피숍 부근에 보니 해수욕장과 이런 절경이...

위에 서 바라본 풍경

휴.. 시원시원하다!

거제의 많은 해수욕장들이 모래사장이 아닌 이런 몽돌이다!ㅋ

다시 위에서 바라 본 풍경

와 멋진데...?

비슷한 샷!

낮은 구름.. 물감을 풀은 듯한 바다

이곳은 함목 해수욕장!

사람도 없고 한적하고 조용한 해수욕장.

파도가 조금 거센거같고.. 우리가 갔을땐 아무팀도 없었음..

※ 몽돌은 반출하거나 훼손하면 처벌 받는다니 주의바람!

돌아다니다 본 바다로세계로거제로의 행사장 싸인푯말.

벼의 푸르름..

밤10시 이후에 다시 찾아간 바람의 언덕! 풍차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