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 탕수육이 맛있는 삼각지 명화원

간판은 이렇게 허름한 편이다.

깔끔한 그런 맛집은 아니다.

안에는 20명이 간신히 앉을 수 있을까 말까한 좌석

메뉴는 그닥 몇가지 없는편. 주 메뉴는 탕수육,군만두 그리고 취향에 맞게 짜장면이나 짬뽕..ㅋ

기본셋팅도 이게 끝이다.

뭔가 약간 다르게 생기긴 했는데 자세히보면 탕수육 피가 다르다.

소스는 약간 단맛이 강하고.. 튀긴고기는 피가 찹쌀반죽이라 그런지 쫄깃한 맛이다.

짬뽕1개를 시켜서 2명이 먹겠다고 하면 2개로 나눠준다. 탕수육을 먹었기에 이렇게 먹어도 충분.

* 추 가 사 진 * 군만두 추가!

전체적인평가 ★★★☆

추천메뉴 : 탕수육, 군만두, 식성에 따라 짜장면과 짬뽕.

청결한곳을 원한다면 비추! 그리고 친절함을 원한다면 비추!

공간이 협소한 느낌도 있지만, 청결상태는 그리 좋지 않음.

화교가 운영하는거 같으며, 직원들은 친절함이 없다.

좁아도 그리고 색다른 탕수육이 먹고싶다는 분들은 괜찮다고 생각되며..

항상 자리가 꽉차서 기다리고 있는 진풍경을 보게 될듯!

만약 주차가 필요하다면 전쟁기념관 주차장이 가장 가까울듯.

주차요금은 30분 무료, 후에 10분에 1000원이였나..기억이 가물..

대중교통은 삼각지역 11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50m 내외!